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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텐트 선택요령

텐트 텐트는 기본적으로 집을 떠나 산과들 등에서 캠핑을 할때 쓰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여행과 산행의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혼자 사용할 것인지, 동행인이 있는지, 있다면 동행인이 얼마나 되는지, 가족단위의 야영인지를 먼저 고려 해야 합니다. 여기선 등산용으로 국한하겠습니다. 극히 전문가 차원의 원정용 텐트는 후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주거성 강한 비나 눈,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은 돔형입니다. 소재선택 가장 민감한 부분인데 사실 너무 알려하다 보면 더욱 복작해지는게 소재입니다. 물론 고어라던지 다른 방수,투습 소재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소재도 저녁때 비맞으면서 자면 대부분 습기차게 마련입니다. 텐트원단의 소재보다 플라이 재봉선의 강도와 심실링, 통기성 이..

OUTDOOR 2007.06.21

비박장비 선택 요령

비비색에 대한 기본 지식 비비 색(bivy sack)은 “bivouac sack” (비-붹 색)의 줄임 말이다. 비비 색은, 몇 일이 걸리는 거벽 등반가들은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처해서, 침낭을 보호할 수 있는 가벼운 장비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처음 고안되었다. 초장기 비비 색은 방수 나일론으로 된 침낭 주머니에 불과했다. 비는 완벽하게 막아주지만,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배출하지 못했다. 요즘의 비비 색은 2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 바닥과 상부. 바닥은 통상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예를 들면, Taffeta, Oxford)에 우레탄 방수 코팅이 된 것을 사용한다. 이것은 텐트의 바닥 천과 같은 것이다. 상부는 보통 Ripstop 나일론에 방수/투습 막 (예를 들면 Gore-Tex, Tegral..

OUTDOOR 2007.06.21

[추천맛집] 브런치? 아점? 요즘 트렌드, 추천 브런치 레스토랑

늦은 아침과 점심을 겸하는 브런치가 요즘 새로운 트렌드. 밥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대충 먹기는 싫다면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스토브 양껏 즐길 수 있는 뷔페식 브런치 요리 학원인 라퀴진에서 운영하는 스토브는 주말 뷔페식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 특히 가족 단위의 손님에게 인기가 많다. 올리브그린색의 벽과 빈티지풍의 나무 식탁은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며, 나무 선반에 올려져 있는 오래된 양철 그릇과 주방 기구들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뷔페식 브런치 메뉴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특징. 수제 햄, 베이컨 미트볼 등의 고기류와 와플, 팬케이크 등의 베이커리, 달걀 요리, 레모네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과일, 푸딩,..

Best Restaurants 2007.06.21

빅아그네스 텐트 동영상 리뷰 (Editor's Choice 2007 -- Big Agnes Emerald Mountain SL3)

Editor's Choice 2007 -- Big Agnes Emerald Mountain SL3 Big Agnes Emerald Mountain SL3 Three Person Backpacking Tent Big Agnes Emerald Mountain SL3 tents combine the benefits of Big Agnes's lightest free-standing tents with roomy interiors and two opposing doors and vestibules. Emerald Mountain SL3 Tents use DAC Featherlite NSL poles, which feature an Eco-Friendly anodizing process that significa..

OUTDOOR 2007.06.20

[추천맛집] 날치알 크림스파게티의 지존을 찾았다

우유처럼 뽀얀 크림과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 어느 스파게티집에서든 단연 인기 메뉴 1위인 스파게티의 최고봉, 날치알 크림스파게티의 명가를 찾아갔다. 노리타 그릇째 먹는 날치알 크림스파게티 오픈 주방으로 보이는 분주한 요리사의 모습과 테이블 곳곳에 놓인 화분, 짙은 원목 컬러의 인테리어가 이탈리아의 파스타집을 연상시키는 곳.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크림소스의 ‘페스키토네’다. 이탈리아어로 ‘어부’라는 의미인데 얇게 구운 피자 도를 그릇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해산물과 파스타를 담아낸 것이 재미있다. 크림소스 또한 특별하다. 꽃게와 홍합, 오징어, 모시조개 등 10가지가 넘는 해산물을 센 불에서 볶다 그 위에 생크림으로 만든 크림소스를 부어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 접시에 가득 담긴 해산물은 모..

Best Restaurants 2007.06.20

[추천맛집] 건강을 위한 채식도시락! - 채식 맛집 Best 5

늘 신기했다. 채식도 엄연한 음식인데 왜 맛에 대한 언급은 없는지. 요즘의 외식 문화는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준다. 다양한 채식 요리가 미식가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채근담 채식 한정식을 코스로 선보이는 전채요리, 메인 식사, 디저트까지 채소 요리만 내는 채식 한정식 전문점. 최상품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며 버섯가루, 재피가루, 산초가루 등 천연 양념으로 맛을 낸다. ‘담’ 정식은 총 14가지의 채소 요리로 이루어진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우엉 버섯 들깨탕’, 달콤하고 새콤한 매실소스를 이용해 조린 ‘버섯 두부 누룽지 탕수’, 자연송이와 표고버섯을 우린 육수 맛이 시원한 ‘버섯전골’ 등 다양한 음식이 차례로 나온다. 소규모 모임을 위한 좌식 룸과 입식 룸 그리고 중앙에 홀이 마련되어 모임 성격에 따라 ..

Best Restaurants 2007.06.19

[추천여행지] 거제도,외도관광 정보

유람선왕복요금 : 15,000원 외도 입장료 : 5,000원 국립공원이용료 : 1,600원 합 계 : 21,600원 (만3세 부터 13세까지는 합계 : 10,000원) 한여름(7월~8월)과, 휴일날에는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07: 30분 정도부터 16:00까지 수시로 운행되나 관광객이 너무 많을 경우 오랫동안 기다리고도 유람선을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9월~6월주중평일에는 관광객이 적은 관계로 10시~15:00사이에 3~4차례만 운행 됩니다. 유람선 승선권예매는 하지 않으며 당일날 아침부터 당일 승선권만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해상날씨때문) 해상날씨에따라 파도가 높거나 폭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유람선을 운행하지 못합니다. 선착장 전화번호안내 - 해금강선착장 : 055-633-1352 ,055-633..

Travel in Korea 2007.06.18

[추천맛집] 여름엔 맛있는 면요리, 면요리집

면요리를 너무도 좋아해 하루에 평균 두 끼는 ‘면’이 주식이라는 상영 씨. 그녀는 유독 여름을 즐긴다. 음식점마다 여름 면 메뉴를 선보일 뿐 아니라, 매년 여름이면 노다 씨가 만들어놓는 메밀 육수 농축액을 활용해 다양한 면요리를 실컷 즐기기 때문. “메밀면 사다가 만들어 먹기도 하고요, 우동면 사다가 시원한 농축액에 말아 냉우동을 해 먹기도 하죠. 면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시판 우동면은 냉장보다는 냉동면이 더 쫄깃하고 맛있는 거 아시죠? 메밀면은 면 자체에 간이 되어 있는 것을 골라야 훨씬 더 감칠맛이 나고, 밀가루 면의 경우 씹히는 맛을 좋아한다면 중면을 선택해야 하고요.” 면 박사답게 줄줄이 면 이야기다. 면 자체에 눈을 빛내는 상영 씨에 비하면 노다 씨는 국물 맛에 특히 민감하다. 그가 좋아하는 ..

Best Restaurants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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