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10억원 페라리가 600년 유적지에 남긴 상처 페라리에서는 중국만을 위한 페라리를 생산한다. 중국풍의 페인팅을 더하고 모델명도 중국이름이다. 거대해진 중국시장을 인식한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중국을 혹은 중국의 부자들을 위한 자동차를 생산하는건 이제 더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왠지 이탈리아 자동차와 중국은 피자와 춘장을 같이 먹는것같이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자동차회사는 철저히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기에 거대한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하고 판매를 하는건 이해를 할수 있다. 그러나 요즘 자동차회사들은 자신들의 아이덴티티와 자부심마저 약간씩 양보하면서 판매를 하는것같아 약간 씁슬한 기분이 든다. 저 기사의 내용은 페라리에서 생산한 中國龍 458을 전시하기위한 이벤트였던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