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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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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그녀를 사로잡는 메뉴와 레스토랑 무조건 비싸고 분위기 있는 음식이면 그녀가 만족할까? 천만의 말씀! 취향 분명하고 깐깐하기까지 한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선 우선 그녀의 직업부터 알아야 한다. 직업에 따라 그녀를 사로잡을 수 있는 공략법을 집중 분석했다. 올리비아 감수성 풍부한 디자이너인 그녀를 위한 레스토랑 그녀가 발휘하는 감성 지수는 다른 사람의 두 배. 그런 만큼 스타일 감각은 넘치지만 풍부한 감성 때문에 오히려 상처받기 쉬운 유형이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그녀는 긴장과 피로를 쉽게 느끼며, 감정의 기복도 심한 편. 예민한 성격인 만큼 음식의 멋과 맛을 아는 그녀에게는 요리도 스타일리시해야 한다. 요리하는 셰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쏟아지는 샹들리에 불빛, 올리비아. 저녁이면 일자형 샹들리에가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반짝거..
[맛집추천] 그녀와의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레스토랑 특별한 날, 그녀와 근사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몇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일단 분위기로 승부할 것. 화려한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나 높은 천장,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공간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실내 불빛은 어두울수록 좋겠고, 향기 나는 아로마 향초 등의 테이블 세팅도 톡톡히 한몫을 한다. 그날 하루만큼은 돈에 연연하지 말 것. 무조건 비싼 음식을 사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평소 즐겨 가지 않는 곳에서의 고급스런 식단은 그녀의 억눌렸던 허영심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르 살 드 마티네 정열적이고 로맨틱한 레드룸 디너 레드, 그린, 옐로 벽면의 세 가지 톤으로 공간이 나누어진 마티네는 각각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의 차 색깔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입..
[맛집추천] 맞춤형 가족 외식 가족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 사랑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하루를 위해 최고의 외식 장소를 찾았다. 청(淸) 3대가 모두 만족한다(김기용·최영심·박정숙·김한나·김송이 가족) 뮤지컬 기획을 공부하기 위해 12월이면 뉴욕으로 떠나는 한나 씨. 베를린에서 비올라를 전공하는 동생 송이 씨가 잠시 귀국해 이번 가족 외식은 매우 뜻 깊다. 다들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든 가족은 오랜만에 함께한 시간에 행복한 표정이다. "할아버지 좋아하시는 요리 나왔네요." 애교 많은 막내손녀 송이 씨가 할아버지께 굴요리를 드린다. 대화가 무르익을 즈음 두 번째 메뉴인 송이모둠버섯이 나왔다. "버섯이 건강에 좋은 거 아시죠? 하나도 남기지 말고 드셔야 해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을 생각해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챙겨드린..
[추천맛집] 남자 마음 녹이는 레스토랑 & 바 커플이든 아니든, 기념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일년 애정운이 좌우된다. 애정지수를 팍팍 올려줄 핫 플레이스들. 사랑의 묘약, 와인 바 달과 6펜스 에스테틱까지 완비 250여 가지의 와인이 구비된 낭만적인 와인바 겸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 입에 착 감기는 음식과 와인바 곳곳에 심어져 있는 느티나무도 이색적이지만 연인들에게 사랑의 공간으로 호평받는 이유는 또 있다. 아래층에 에스테틱이 있는데 연인과 함께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올라오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질 듯. 02-515-4646 I 11:30-02:00 I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21-2 알도꼬뽈라빌딩 7층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LOVO 이국적인 술과 로보만의 칵테일 로맨틱한 디자인의 육중한 문을 밀고 들어가면 높은 천장에 복층으로..
[추천맛집] 가볼만한 남산주면 맛집 Cafe SOBAHN 세계로 뻗어갈 준비 끝낸 퓨전 한식 레스토랑 회사가 서소문에 위치한지라 시청·광화문 일대의 괜찮다는 맛집은 줄줄 꿰고 있는 기자의 레이더망에 새로운 음식점이 하나 들어왔다. 광화문 4거리에서 신문로 쪽 대로변에 위치한 ‘소반’. 카페처럼 보이는 모던한 외관이 먼저 눈에 띄는 곳으로, ‘Cafe SOBAHN-Rice&Mix’라고 쓰여 있는 간판만 얼핏 보고는 어떤 곳인지 감을 잡기 힘들었다. 높은 천장과 대리석으로 된 카페처럼 모던한 내부로 들어가 메뉴판을 받고 나서야 이곳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카페 소반’은 한국 전통의 비빔밥 10가지 종류를 메인으로 한 한식 퓨전 레스토랑. ‘구절판 비빔밥’ ‘불닭 비빔밥’ ‘육회 비빔밥’등의 메인 메뉴와 ‘야채를 곁들인 불고기 무..
[추천맛집] 자장면 지존을 찾아라! 짜장면(?) 자장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장면에 얽힌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국민 음식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자장면. 그러나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그가 늘 간절한 이유는 뭘까? 현래장 쫄깃한 면발의 달인 30년째 한자리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자장면을 만들어온 전통 수타면 중국집.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맛집이다. 면발에서 자장소스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면은 밀가루 반죽을 때리고 치고 늘이는 과정을 거쳐 손으로 직접 뽑기 때문에 면발이 쫀득쫀득하고 감칠맛이 난다. 소화도 잘 된다. 유리창을 통해 주방장이 수타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어 위생 걱정도 던다. 춘장은 연한 초콜릿색을 띠는데 면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걸쭉해 다 먹고 나면 그릇이 깨끗하다. 소스는 갈지 않고 통째로 볶아 넣은 메주..
[추천맛집]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아직까지 오므라이스가 간단한 한 그릇 음식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그럴듯한 크림소스를뿌리고,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가는 등 오므라이스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Omuto Tomato 최상급 재료사용 오므라이스 전문점의 원조격. ‘밥을 얼마나 잘 볶느냐’가 오므라이스의 맛을 결정하는 만큼 오무토 토마토에서는 ‘오므라이스 정식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밥을 볶을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로 나뉘어 있으며 2인 세트로 나오는 커플 메뉴도 있다. 유정란과 여주쌀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한다. ★칠리 새우 오므라이스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로 조리한 새우를 얹은 오므라이스. 새우의 신선한 맛을 살리기 위해 새우를 시원하게 식힌 것이 특징. 고소한 크림 소스와 새우의 매콤한 칠리 소스 맛이 잘 어울린다..
[추천맛집] 테라스에서 보낸 오후,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 큰 파라솔이 있고, 정원이 예쁜 곳이면 더 좋겠다. 여유로운 바람이 부는 도심 속 공간, 테라스가 멋진 레스토랑&카페로 당신을 초대한다. 상하이몽 1910년대 상하이로 돌아가다 이곳엔 야외 테라스가 두 곳 있다. 입구 앞에 여름이면 노천 테이블로 꽉 채워질 테라스와 긴 내부를 따라 안으로 계속 들어가면 숨겨진 듯 나타나는 정원 테라스. 단출하게 세 개의 테이블만 놓여 있는 건물 뒤쪽의 테라스가 포인트다. 조용하게 식사를 하며 얘기하기 좋은 공간이지만, 앞쪽에 건물이 막고 있어 전망이 아주 좋진 않다. 1910년대 상하이를 컨셉트로 꾸며 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실내가 그야말로 매력 있다. 아치형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파티션으로 구분한 실내..
[추천빵집] 쇼트 케이크가 먹고싶다면! 당신에게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달콤한 쇼트 케이크.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할쇼트 케이크 8가지를 소개한다. 베끼아누보 이탈리안 레스토랑 웨스틴 조선 호텔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함께 있는 델리의 빵과 다양한 쨈, 그리고 케이크도 인기다. 웨스틴 조선 호텔 뿐만 아니라 청담동 디자이너스 클럽 뒤편에도 베끼아 누보를 만날 수 있다. ★치즈 케이크 70% 이상 치즈가 함유되어 있어 굉장히 진한 맛이 특징. 치즈 함유량이 높아 차진 느낌이 들고 진한 치즈 맛에 비해 달지는 않다. 맨 아래 깔린 케이크는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레몬 맛이 더해져 치즈 맛을 더욱 좋게 한다. 베끼아 누보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 가격 4천4백원 ★캐럿 케이크 케이크 위에 말린 당근과 파인애플이 올려져 있어 ‘웰빙’ 느낌이 든다. 캐럿 ..
[추천맛집] 영화와 드라마에 나왔던 레스토랑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눈에 띄는 레스토랑이 간혹 있다. 한 번쯤 찾아 나서고 싶은, 그곳은 어디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쭛쭛 드라마 주인공이 차를 마시던 바는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인기 검색어가 된다. 그만큼 TV를 보면서 궁금증을 가졌던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일 게다. 그래서 준비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거나 방송되는 영화와 드라마 속 ‘그곳’. 미리 예약하면 주인공이 앉았던 ‘그 자리’에서 그들처럼 드라마 같은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오크 영화 미끈한(?) 복장을 하고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김아중(경재 역)에게 완전히 ‘필’이 꽂힌 봉태규(광태 역). 빠른 걸음으로 달려 나가는 그녀를 쫓아가지 못한 봉태규는 버스를 타고 가다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 그녀를 보게 된다.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