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Ming, 明) 스타가 좋아하는 강남식 정통 중식의 여의도 버전 강북에서 만나기 힘든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 소공동 본점에 이어 여의도에 오픈하면서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KBS와 MBC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인 여의도 노른자에 있기 때문에 연예인뿐만 아니라 재계나 금융계의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다. 소문난 단골은 탤런트 김원희와 MBC 라디오 스태프들. MBC의 스타 아나운서인 이재용과도 마주칠 수 있다. 메뉴는 정통 중식이 80%, 퓨전 중식이 20% 정도 차지한다. 중식의 틀을 깨지 않으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이 레스토랑의 인기 비결이다. 청담동에 ‘마리’라는 퓨전 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채 1년이 못 되는 역사지만 낯익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