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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 Korea 108

산행중 응급조치 요령

1. 경련 흔히 '쥐가 난다'는 말로 표현되는 경련은 주로 하체에서 일어난다. 산행중 경련이 나면 일단 땅바닥에 않아 발을 뻗은 다음 손으로 등산화의 앞부분을 잡아 자신의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같은 방법으로도 경련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을 때에는 동행자에게 피켓이나 돌멩이 같은 둔탁한 물체로 등산화 바닥을 두드려 달라고 부탁하면 가벼운 경련 중에는 금세 풀린다. 2. 두통 산행중 앞머리에 통증이 올 때는 촉두부, 눈 가장자리, 코 양쪽을 1압 5초씩 3회정도 반복하면 진정제 복용 없이 두통을 물리칠 수 있다. 산행중 뒷머리가아플 경우에는 귀밑 부위를 가운데손가락으로 눌러준다. 가벼운 두통은 1압 3초씩 3회 정도면 기분 전환이 된다. 산행중 현기증의 증세가 있으면 우선 앉아 눈과 귀 사이인 관자놀이를..

Travel in Korea 2007.06.08

[추천 여행지] 숨어있는 서,남해안 해수욕장 8곳

▼임자도▼ 임자도(전남 신안군 임자면)는 모래섬이다. 조류에 파도에 밀려, 아니면 바람에 흩날려 억겁 세월 쌓인 모래로 덮였다. 들길도, 집안 마당도, 산등성이도 모두 고운 모래다. 집집마다 금 안 간 벽이 없다. 모래땅에 지은 탓이다. 물에 만 밥에도 고운 먼지모래는 늘 보인다. 오죽하면 이런 말까지 나왔을까. “임재(임자도) 처녀는 모래 서 말 먹어야 시집간다”고. 그런 모래섬이니 해변이 기막힌 것은 당연지사. 큰 바다에 면한 섬 서북쪽의 해안에는 멋진 모래언덕(사구) 해변이 12km나 펼쳐져 있다. 국내 최장 해변이라고 알려진 ‘대광해수욕장’이다. 반달 모양의 해변 모래밭은 길기도 길다. 끝까지 걷는 데 세 시간이나 걸린다. 물 빠진 해변은 더욱 장관이다. 폭 300m의 황금빛 모래사장이 파란 하늘..

Travel in Korea 2007.06.07

[여행정보] 추천 여행지 동영상 BEST 156

▽ 클릭~ 1 . 안동 - : 하회마을 2 . 안동 - 탈 : 박물관 3 . 정선 - : 아우라지 4 . 태백 - 석탄 : 박물관 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 고수동굴 6 . 단양 - : 고수동굴 7 . 진안 - 마이산 : 겨울풍경 8 . 영덕 - 강가에서 : 축산까지 9 . 영덕 - 일출과 : 강구항 10 . 서산 - 천수만 : 철새탐조여행 11 . 부안 - : 채석강 12 . 진부 - 오대산 : 설경 13 . 청송 - 주왕산 : 설경 14 . 신안 - 다도해의 : 보석 15 . 원주 - 치악산 : 설경 16 . 완도 - : 청산도 17 . 울릉도 - 유람선 : 관광 18 . 울릉도 - 내륙 : 관광 19 . 공주 - 계룡산 : 동학사 20 . 강진 - 다산초당과 : 다산유물관 21 . 남제주..

Travel in Korea 2007.06.06

여행 고수 6인의 추천 휴가지

대저 직딩의 낙이 무엇이더냐. 하루의 낙은 점심시간이요, 일주일의 낙은 휴일이고, 한달의 낙은 월급이요, 일년의 낙은 바로 휴가라 할 수 있겠다. 달달 볶는 상사, 말 안듣는 협력업체, 개념없는 부하직원과 잠시 빠이빠이하고 가족과 비일상의 품으로 귀순하는, 일년에 단 며칠밖에 없는 금쪽같은 시간들. 이 시간, 결코 허투루 보낼 수 없다. 그동안 못 읽던 책도 읽고, 친구도 만나고, 쇼핑도 하고. 무엇보다, 훌쩍 떠나고 싶다. 내 일상의 공간이 아닌 곳으로. 그러나 어디로 떠난단 말이냐. 어딜 가야 이 여름의 상큼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란 말이냐. 특히 가장들에게는 '피서'라는 일년 중 가장 큰 가족서비스를 이 시즌에 해치워야 하는 절체절명의 사명마저 있지 않던가. 벌써 딸내미는 방학하자마자 피서가자..

Travel in Korea 2007.06.05

등산장비 안내

1.보행(운행)장비 보행장비에는 등산화, 의류, 배낭 등이 가장 기본장비이다. 1-1.등산화 많은 등산장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단연 신발, 즉 등산화이다. 등산의 본질이 두발을 이용해서(때로는 두 손과 다른 기구를 이용하지만) 산을 오르는데 있는 만큼 발을 보호해 주는 신발이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장비라 할 수 있다. 등산화는 가죽, 천, 고무, 프라스틱 등의 소재로 용도와 역할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과 기능을 부여하여 만든다. 1-1-1.일반 보행용 천 및 가죽을 혼용한 제품의 워킹화와 가죽으로 만든 경등산화(일명;클레터)로 구분되는데 천으로 된 워킹화는 보편적으로 당일산행, 단거리산행 또는 날씨에 구애없는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되며 고탄력 충진제와 쿠션을 삽입하여 발바닥과 발목에 오는 충격을 최소..

Travel in Korea 2007.06.01

[추천] 국내 온천여행 총망라 더이상 헤메지 말자~

*포천 노천온천 “일본까지 원정갈 필요없네” 탁트인 눈앞 산자락 지친 심신 봄눈녹듯 공기방울 마사지도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면서 몸이 자꾸만 움츠러 든다. 두텁고 무거운 옷 때문에 목과 어깨가 뻐근하다 뜨끈뜨끈한 온천욕 생각이 간절한 계절이다. ‘웰빙’ 바람을 타고 최근 경기도 지역에 새로 문을 연노천탕들이 추위와 피로에 지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원선 초성리역에서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소요산 국립공원과 자현산이 마주보는 사이에 포천 신북온천 환타지움이 나타난다. 포천은 위도가 높고 산이 많아 서울보다 겨울철 기온이 3~4℃ 정도 낮다.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이 매섭지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칼바람도 시원하게만 느껴진다. 많은 노천탕이 답답하게 담을 둘러치고 지..

Travel in Korea 2007.05.25

필수 등산용어 정리

필수 등산용어 정리 가 골산骨山 바위나 돌이 많은 산. 설악산이나 북한산, 주왕산 등. 기점起點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나 너덜 돌이 많이 있는 비탈. 너덜겅. 능선 길게 이어진 산의 줄기. 다 담潭 물이 고인 깊은 웅덩이. 등날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부분으로 이어진 선. 라 러셀 눈을 헤치고 나아감 로프 밧줄. 전문암벽용은 최소 길이가 40m이고 지름이 10~11mm로 굵지만 아마추어용은 20m에 7~8mm가 적당하다. 릉 능선의 준말. 공룡릉=공룡 능선. 리지ridge 바위능선. 마 모듬 약초꾼들이 묵던 산중 움막집. 대개 골짜기 상류부에 있다. 바 백두대간白頭大幹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산줄기. 우리 고유의 산줄기 개념인 산경표에 나오는 용어이자 개념이다. 백두산에서 금강산, 설악산, 소백산, 지..

Travel in Korea 2007.05.24

상체보다 중요한 하체

상체보다는 하체를 단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체의 근육 중 중요하지 않은 근육은 없다. 그 중에서 다리 근육은 일상 생활에서 활동적으로 신체를 온 몸의 무게를 받쳐 움직이기 위하여 필요한 근육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다리의 근육이 감퇴되면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운동량이 저하된다. 그 결과 건강의 수준저하로 이어져 다양한 영향들이 발생되거나 체중의 증가 등으로 인해 슬관절의 부담이 커져 무릎 통증이 유발된다. 반대로 움직임이 원활하여 다리의 근육이 강화되어 있으면 무릎의 부담이 감소되고 통증의 예방을 할 수 있다. 근력운동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상체 위주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집중해서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상완과 가슴 부위에 지나치게 편중되게 운동..

Travel in Korea 2007.05.24

[강추] 산에서 해먹어야 맛있다? 산행중 음식장만 TIP

■ 산에서 먹을 것들은? ▲행동식에 대해서 등산은 긴 시간을 걷는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산행 중에 적당한 수분과 영양분의 섭취는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행동식입니다. 이 행동식은 등산의 필수품이며 특징은 조리 할 필요가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또 영양가가 높다는 것입니다. 행동식은 배낭에서 꺼내기 쉬운 곳이나 또는 바지 호주머니 등에 넣어 두고, 배가 고파지면 걸으면서도 먹을 수 있도록 넣어 두어야 합니다. 물론 휴식할 때 먹는 것도 좋은데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영양 보급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주의할 점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빠르고 갈증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조용 식사로서 칼로리를 높인다고 단것만 먹을 것이 ..

Travel in Korea 2007.05.23

효과적인 걸어야 건강하다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걸어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 우울증 해소, 골다공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불었던 걷기 열풍을 아마도 기억할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다는 걷기. 그러면서도 관절이나 심폐계통에 거의 무리를 주지 않으니 걷기야말로 최고로 쉽고 효율적인 운동인 셈이다. 단, 바쁜 시간을 쪼개 걷는 것이니 만큼 단 10분을 걸어도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무조건 보폭을 크게 한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리하게 보폭만 넓게 하면 오히려 걸음의 속도가 떨어져 운동 효과가 반감된다. 2 모래위를 걸어라. 모래..

Travel in Korea 2007.05.23

[추천]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

흐드러지게 핀 봄꽃, 하루가 다르게 녹색빛이 짙어가는 나무, 기분 좋게 살랑이는 바람… ‘봄처녀’들의 마음을 동하게 한다. 이번 주말, 맘먹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길을 달려보길. 창밖으로 펼쳐지는 비경은 기본, 볼거리·먹거리 풍부한 드라이브 코스 소개. 양수리 드라이브코스 물위를 달리는 느낌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마을 양수리는 TV나 드라마, CF의 단골 촬영지로 이미 유명한 곳. 서울에서 가기도 멀지 않아 당일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서울에서 팔당댐을 지나는 약 10km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새롭게 뚫려 강을 따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확 트인 이 길을 달리다 보면 팔당호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시원하게 뻗은 강줄기와 아담한 산등성이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

Travel in Korea 2007.05.23

한국 최고의 산?

전문산악인 70명에게 물었다 “한국 최고의 산은?” 전문 산악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최고의 산(山)은 어디일까. 본지가 대한산악연맹 소속 회원(전문산악인) 7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압도적으로 설악산이 꼽혔다. 응답자 49명이 설악산, 7명이 지리산, 5명이 북한산, 3명이 도봉산, 그밖에 한라산(제주), 무등산(광주), 영축산(경남), 덕유산(전북), 감악산(경기)과 하설산(충북)을 각각 1명씩 선정했다. 흥미로운 것은 8000m급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국내 대표적 산악인 엄홍길, 박영석, 한왕용씨가 좋아하는 산이 각각 달랐다는 점. 설악산을 최고로 꼽은 박영석씨는 “설악은 기암 절벽과 괴석 등 온갖 형태를 갖추고 있어 전문 등반훈련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반면, 어린 시절 의정부에서 살..

Travel in Korea 2007.05.22

산림청 선정 - 한국의 100대 명산

한국의 100대 명산(산림청선정) 산이름을 클릭하면 한국의 산하 산소개에 연결됩니다. ※ 가나다 순임 번호 산이름 높이 (m) 위 치 번호 산이름 높이 (m) 위 치 번호 산이름 높이 (m) 위 치 1 가리산 1,051 강원 춘천·홍천 35 무등산 1,187 광주, 전남 69 응봉산 999 강원, 경북 2 가리왕산 1,561 강원 정선·평창 36 무학산 761 경남 마산 70 장안산 1,237 전북 장수 3 가야산 1,430 경북, 경남 37 미륵산 461 경남 통영 71 재약산 1,189 울산, 경남 4 가지산 1,240 울산, 경북, 경남 38 민주지산 1,242 충북, 전북 72 적상산 1,034 전북 무주 5 감악산 675 경기 파주 39 방장산 742 전북, 전남 73 점봉산 1,424 강원 양..

Travel in Korea 2007.05.22

[강추] 아차산 트래킹코스

아차산은 정동진·호미곶, 혹은 지리산 천왕봉이나 설악산 대청봉 못지 않은 일출 명소. 한강과 빌딩군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기다린다. 총 걷는 거리: 9.3㎞ 총 걷는 시간: 3시간 10분 (쉬는 시간은 포함되지 않음) 걷기 시작! 해 맞으러 가는 길: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해맞이 광장까지(2.1㎞/45분) ▲ 아차산 오르는 길. 초반의 경사만 조금 견디면 서울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엄청난 전망을 만날 수 있다. ① 광나루역 1번출구에서 아차산 입구까지(0.9㎞/15분)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 ‘아차산 생태공원’ ‘광장동사무소’ 등 안내판이 있다. 광장중학교를 왼쪽에 두고 학교 담장을 따라간다. 이어 광장초등학교도 역시 왼쪽에 두고 가다 보..

Travel in Korea 2007.05.20

[강추] 춘천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

'밭가생이로 돌 적마다 야릇한 꽃내가 물컥물컥 코를 찌르고 머리 위에서 벌들은 가끔 붕, 붕, 소리를 친다. 바위틈에서 샘물 소리밖에 안 들리는 산골짜기니까 맑은 하늘의 봄볕은 이불 속같이 따스하고 꼭 꿈꾸는 것 같다. 나는 몸이 나른하고 몸살(몸살을 아직 모르지만)이 날려구 그러는지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이랬다.'(김유정의 소설 '봄봄' 중) 계절은 어름어름 절기를 넘는 법이 없다. 모내기를 시작한다는 소만(小滿.21일)을 고대 넘기고 한바탕 봄비가 쏟아졌다. 이제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자 봄의 끝자락이다. 가슴이 울렁울렁한 분들은 지금 춘천으로 가시라. 김유정의 고향, 문학과 예술의 도시 춘천을 돌아보는 드라이브 코스를 안내한다. 춘천에는 전국에서 유일한 것들이 제법 많다. 마임 전용 소극장, 인형극 전..

Travel in Korea 2007.05.18

전국 지역별 대표온천 정보

전국 지역별 대표 온천 추천하기 여행共感 2005/03/04 20:26 http://blog.naver.com/themeclinic/10688122 기도권의 대표 온천은 단연 포천과 이천 지역의 온천. 1990년대 중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포천 일대에서 온천 운영을 하는 곳은 대략 10여 곳에 이른다. 하지만 정식 온천 허가를 받은 업소는 신북온천, 일동제일유황온 천, 한화콘도 등 세 곳뿐. 모두 유황 성분이 다량 함유된 유황천이 주온천수다. 일동제일유황온천 031-536-6000 산정호수 한화콘도 온천 031-534-5500 호텔미란다 스파플러스 031-633-2001 청남도는 전국에서도 역사 깊고 수질 좋은 온천지가 모여 있는 곳. 1300년 역사를 지닌 대단위 온천단지 유성온천과 온양온천, 아산온천..

Travel in Korea 2007.05.16

혼자서 훌쩍 떠나기 좋은 여행지 BEST

누구에게나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우울할 때, 출근하기 싫을 때, 연인과 헤어졌을 때, 나를 찾고 싶을 때……. 개연성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수많은 이유와 상황들이‘떠나고 싶은 욕구’로 귀결된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그만큼‘떠남’에는 모든 것을 치유해 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일까. 사실 치유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떠났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일탈의 감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마련이므로. 머리로 따지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서보는 여행. 훌쩍 떠나는 여행이 좋은 것은 바로 그 일탈 때문이다. 외달도. 달리도의 밖에 있기에‘外달도’라 부른다. 어떤 이는‘외로운 섬이어서 외달도’라고 부른다고 하니, 그런 유래를 갖다 붙인 사람은 퍽이나 외로웠나 보다. 외달도는 스무 가구 정도가 옹기종기 ..

Travel in Korea 2007.05.15

국내 테마여행 모음

● 제 8회 보령 머드축제 (7/16 ~ 22일, 7일간)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해수욕 및 머드체험을 동시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mud powder)을 이용한 머드마사지(해변셀프 마사지, 첨단머드마사지체험)와 머드체험행사가 운영된다. 머드체험행사에는 대형머드탕, 머드씨름대회, 머드슬라이딩, 머드교도소, 인간마네킹, 캐릭터인형, 머드풍선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한 준비물없이, 갈아입을 여벌의 옷과 해수욕 준비만 해오면 된다 ● 대천해수욕장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

Travel in Korea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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