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in Korea

[강추] 산에서 해먹어야 맛있다? 산행중 음식장만 TIP

ALPHA. K 2007. 5.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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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먹을 것들은?

▲행동식에 대해서
등산은 긴 시간을 걷는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산행 중에 적당한 수분과 영양분의 섭취는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행동식입니다. 이 행동식은 등산의 필수품이며 특징은 조리 할 필요가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또 영양가가 높다는 것입니다.
행동식은 배낭에서 꺼내기 쉬운 곳이나 또는 바지 호주머니 등에 넣어 두고, 배가 고파지면 걸으면서도 먹을 수 있도록 넣어 두어야 합니다. 물론 휴식할 때 먹는 것도 좋은데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영양 보급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주의할 점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빠르고 갈증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조용 식사로서 칼로리를 높인다고 단것만 먹을 것이 아니라, 소고기 포와 같이 짠맛이나 신맛이 있는 것을 섞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육포종류는 싫증이 잘 안 난다는 장점도 있지만 염분과 육류의 보급도 산에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산녀의 보태기
제 경우에는 너무 단것을 싫어해서(근데 왜 찔까?ㅠ.ㅠ) 처음에 상식대로 준비해간 약과, 쵸콜렛, 쵸코파이등은 그냥 남기거나 나눠주기만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치즈나 천하장사소세지...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무겁다는건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그 값을 할때가 많아요^^)이 좋았습니다.통에 씻은 방울토마토나 좋아하는 과일을 담고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가져가면 환상이죠~^^

▲비상식과 기호품
다른 일도 마찬가지지만 산에서 지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을 충분히 싸가지고 가야합니다.
·비상식 : 자신이 좋아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열량이 높은 영양식품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기호식 :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 차종류,등을 준비합니다.

====>산녀의 보태기
위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의 기호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박을 짊어매고 가시는 분도 봤고, 산에서 스파게티와 김밥마는 사람도 봤습니다. 힘들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커다란 힘이 되지요.
물론 그 음식의 무게에 지쳐 산행을 못한다면 안되겠지만요~
적당(이 적당이 어렵죠^^)하게 준비하셔요.건조된 바나나도 좋고, 스프도 어떨때는 무지 맛있답니다. 묽게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배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지고.....

▲식량계획
우선 당분을 많이 얻도록 메뉴를 짜는데 당분은 빨리 에너지로 바뀌고 소화가 잘 되며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식사 뒤에는 설탕이 듬뿍 든 홍차나 커피를 마시고 걸으면서는 캔디나 초콜릿, 과일 등을 먹으면 좋습니다.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은 설탕보다 흡수가 빠르고 위에 부담이 가지 않아 좋긴한데 부피가 있고 무거운 것이 흠입니다.

====>산에서 해먹는 간단요리
<주물럭> 제가 이 요리로 여러 선배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으하하~ 그 비법을 공개하면,
먼저 주물럭거리(주물럭용 고기도 좋지만, 삼겹살이 더 맛난건 아시져~) 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살짝해서 주물주물!
큰 그릇에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다진것, 물엿, 간장 조금, 깨소금, 사과 간 것(넣으면 고기가 연해져요), 적포도주(저같이 이런거 안키우시는 분들은 굴러다니는 소주나 정종^^) 등을 적당하게 넣어서 버무리세요.....양념간의 비율은 하다보면 압니다.
대파를 3-4센티정도 길이로 숭숭 썰고(흰부분은 반을 갈라야 먹기 좋아요) 양파도 반갈라 숭숭 썹니다.
그릇의 양념소스에 고기를 먼저 넣고 주물주물 어느정도 간이 좀 들면, 파와 양파를 넣고 또 주물주물!
냉장고에서 한두시간 재놨다가 냉동실로 직행~
살벌하게 얼렸다가 산에 가져가면 딱좋게 해동됩니다.
산자락 어스름한 산자락 어딘가에서 지글지글 익는 주물럭!
으하~~~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을 압니다여...꿀꺽~~~^^

<설렁탕면+흰떡=맛나는 떡국>
너무 기운이 없이 배고플때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설렁탕면 아시져!
설렁탕면을 끓입니다... 설명서대로~^^
면을 건져먹습니다. (일단 주변이 조금 보일겁니다)
배낭에 준비해두었던 흰떡을 남은 국물에 적당량을 넣습니다.
떡이 익으면 진한 국물의 떡국이 됩니다.^^
시시하다구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음식도 산에서 먹으면 주금입니다~

<간단 찌게>
산에서 찌게끓인다고 이것저것 썰고 양념칠려면 힘들죠~ 번거롭고!
집에서 미리 다 하는 겁니다.
신김치 쫑쫑 썰고, 고기보다 좀 덜상하는(겨울에는 고기넣어도 좋아요~) 햄도 쫑쫑~, 각종 좋아하는 야채, 각종양념 등을 물만 안붓는다 생각하고 비닐팩에 넣어서 얼립니다.(당일산행일 경우는 안얼려도 무방-물론 여름은 피하시구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찌게가 있는데요~ 바닷가에서 오신 어느 분들이랑 먹었던 회가 들어간 찌게.... 아 군침돈다~
암튼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미리미리!

<스팸+버섯=철판요리(?)>
스팸통조림하고... 가벼운 버섯(좋아하시는 걸로)에
깻잎하고 쌈장만 있으면 됩니다.
코팰에 딸린 후라이팬을 달궈 썰어놓은 스팸을 얹고 그 가장자리에 버섯을 쪽쪽 찢어 놓습니다.
적당히 익으면 깻잎한장에 흰밥, 스팸과 쌈장을 넣고 싸서 냠냠~
진짜 맛있어요^^

<쌀은~> 끼니별로 비닐에 담았다가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계곡에서 미리 씻어 다시 비닐에 담아 가져가면 밥해먹을때쯤 쌀이 적당하게 불어 밥이 잘된답니다.
집에서 씻어서 말리면 좋다고 해서 해봤는데, 맛성분이 다 빠져서 밥맛이 안 살더라구요~


 

 

[산요리]황태찜 & 콩나물밥 & 황태국

값 싸고 조리 간편한 웰빙요리

 

황태와 콩나물은 계절에 관계없이 우리네 밥상에 자주 오르는 친근한 식품이다.

가격이 싸고 조리가 간편해서 만만하게 준비하는 재료이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웰빙 식품이기도 하다.

위장과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 회복을 돕고,

특히 주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가장이 주당인 집안에서는

황태 몇 마리와 콩나물 몇 봉지는 상비해 두기 마련이다.

 

 

콩나물황태찜
[재료]

황태포 2마리, 콩나물 1봉지, 대파 1대, 양파 1개, 고추 3개, 녹말물 2큰술,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찜양념(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각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설탕 반 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만들기]
1   황태포를 물에 불려서 머리와 지느러미는 제거하고 몸통만 4등분한다. 잔가시가 남지 않도록 꼼꼼히 손질한다.
2   콩나물은 깨끗이 손질한 다음 물을 뺀다.  
3   대파, 양파, 고추는 어슷어슷 썬다.
4   코펠 바닥에 손질한 콩나물을 깔고 손질한 황태를 얹는다.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서 뚜껑을 덮고 센 불로 끓인다.  
5   김이 나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찜양념을 부은 다음, 황태가 부서지지 않게 주의하며 잘 섞는다.
6   녹말물을 붓고서 잘 섞은 다음 한소끔 더 끓인다.   
7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린다.


콩나물은 오래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물러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조리해야 한다. 또 콩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을 덮고 끓여야 한다.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고추, 파, 양파, 양념장을 흩뿌리고 황태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골고루 뒤섞은 다음 한소끔 더 끓인다. 녹말물을 넣고 잘 저어 가며 걸쭉하게 농도를 맞추고 불을 끈다.



콩나물밥
[재료]
쌀 3컵, 콩나물 1봉지, 다시마 우린 물 4컵, 비빔장(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약간)


[만들기]

1   쌀을 잘 씻어서 코펠에 담고, 그 위에 콩나물을 얹는다. <사진1>
2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보통 밥짓기보다 물의 양을 적게 잡는 게 요령.
3   밥이 다 지어지면 콩나물과 뒤섞어서 비빔장과 함께 낸다. <사진2>





 


콩나물밥은 물 대신 다시마 육수를 쓰면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준비도 간단해서 잘 씻은 콩나물을 쌀 위에 얹고 다시마 육수를 부으면 그걸로 끝이다. 보통 밥 지을 때처럼 물을 맞추면 콩나물에서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와서 질척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황태콩나물국
[재료]

황태포 1마리, 콩나물 100g, 무 4/1개, 감자 2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달걀 2개,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




[만들기]
1   황태는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가시를 제거한 다음, 몸통을 3~4cm 길이로 찢는다.
2   잘라낸 황태 머리를 코펠에 넣고 물을 가득 부어 끓인다. <사진1>
3   시에라컵에 달걀을 풀어서 응어리가 없어지도록 잘 젓는다. 찢어 놓은 황태를 넣고 섞는다.
4   무와 감자는 얇게 나박썰기를 하고, 양파와 대파는 채 썬다.
5   국물이 뿌옇게 우러나면 황태 머리를 건져 내고 무와 감자를 넣는다.
6   무와 감자가 다 익으면 달걀에 재워 놓은 황태를 넣어서 잘 휘젓고 한소끔 끓인다. <사진2>
7   콩나물, 양파, 대파, 다진 마늘을 놓고서 재빨리 뚜껑을 덮는다. 5분쯤 더 끓이다가 황태를 재우고 남은 달걀을 넣고서 잘 풀어 준다.
8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불을 끈다. <사진3>



황태든 콩나물이든 하나만 가지고도 훌륭한 속풀이용 국이 되지만, 둘을 합치면 해장국으로서 완성도가 한결 높아진다. 먼저 황태를 앞에서 콩나물황태찜 할 때와 같은 요령으로 비닐봉지 안에서 불린 다음 3~4cm 크기로 찢어서 잘 휘저은 달걀에 재놓는다.


콩나물과 나머지 재료의 준비가 끝나면 코펠에 황태 머리를 넣고 푹 끓인다.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머리를 건져내고 무,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다 익으면 달걀에 재운 황태를 젓가락을 써서 엉겨 붙지 않도록 집어넣고 잘 젓는다.

황태를 손질할 때 떼어낸 머리만으로 충분히 맛을 우려낼 수 있기 때문에 황태를 달걀에 재우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황태 고유의 풍미가 살아난다.

한소끔 끓인 후 다진 마늘, 파, 고추, 콩나물을 한꺼번에 넣는다. 이때 뚜껑을 재빨리 덮어야 콩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여름 뒤에 가을을 배치한 자연의 섭리에 새삼 탄복하게 된다. 폭염에 지친 심신을 쉴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지금쯤 한여름의 왁자지껄함에서 벗어나 있을 한적한 야영장을 찾아서 뒤늦은 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 외에 다른 요리는 다음에 소개하죠! (사실은 밑천이 다되서^^)

▲지쳤을 땐 어떡하죠?
등산 중 지쳤을 때 먹는 좋은 음식은 우선 당분이 첫째입니다. 당분은 피로에서 몸을 빨리 회복시키는데 커피등에 설탕을 듬뿍 넣어서 마십니다. 이렇게 하면 체온조정이나 신진대사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정이 여유치 못할 때는 캔디나 초콜릿같은 것들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초콜릿은 피로회복과 체력보강을 위해 더없이 좋은 행동식입니다.

▲갈증이 날 때 물은 어떻게 마시나요?
물도 지친 기운을 돋우는데 큰 몫을 합니다. 다만 산에서는 물을 아낄 필요가 있으니 될수록 물을 적게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 보행 중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의 포만감으로 걷는데 매우 불편하며 또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옷이 젖는 등 많은 에너지를 손실하게 됩니다. 하지만 필요이상 물을 마시지 않고 참는 것도 금물입니다. 따라서 물을 적당히 마시되 입 속 가득히 일시에 마시지 않고 입안과 목을 축이는 정도로 물을 씹듯이 천천히 마시고 자주 마시는 편이 좋습니다. 수분부족은 피로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에 부담을 줘서 마침내는 탈수 현상을 일으키면서 체온 조절 기능을 잃게 되어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참고 있어서는 안되며 물을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땀을 흘리는 상태나 물통에 남은 물의 정도를 생각해서 마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벌떡벌떡 들이키는 것은 좋지 않고 목이 바싹 마른 상태에서 맘껏 마시면 반대로 염분의 결핍으로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땀을 대량으로 흘리는 여름에는 수분과 함께 염분이 든 음식이나 소량의 식염 등으로 염분을 섭취해 둬야 합니다. 이렇듯 산행 중에는 언제나 물통에 물이 있어야 하고 산행을 마친 후에도 물은 남아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겨울산행에서는 눈을 먹기도 하는데 눈은 뭉쳐서 덩어리 채 씹지 말고 입 안에서 녹이도록 하면 갈증이 덜합니다

출처 :

대구.경북산사랑  |

 


- 계절과 등반형태에 따른 식단짜기
어떠한 식품을 어떻게 조리해 섭취할 것인가는 등산형태와 계절에 따라 매우 달라지게 된다. 1일산행은 사실 식품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그러나 1박2일 이상의 등산에서는 계곡등반, 능선종주등반, 릿지등반, 암/빙벽등반, 그리고 베이스캠프를 설치하여 하루하루 등반을 다녀오는 캠프등반이나 원정등반, 거벽등반등에 따라 식단의 준비는 매우 다르게 된다.
체력소모, 식수, 운행거리, 대원수, 취사장소, 취사시간등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식품의 종류와 무게, 취사도구의 제약도 따르고, 등반특성에 따른 기호성과 효율성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계절에 따라 식품의 보존,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 입맛등도 고려해야 한다. 에를 들어 무더운 여름철 릿지등반중에 라면을 먹는다는 것은 등반보다 더 힘든 일이 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입맛을 잃기 쉽고, 부패문제로 식품의 제약도 많이 따르기 때문에 식단을 짜기가 더욱 어려워 진다. 저하된 식욕을 돗구고 식품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

- 식단 짜기
등산의 즐거움은 준비와 마무리에도 있다. 산에 가서 얻는 즐거움이 무었보다도 크지만 떠나기 전에 등산의 과정을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계획서를 만들어 세밀하게 준비하는 과정도 등산의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이러한 것을 통해 발전된 등산의 세계가 얻어 지는 것이다.
등산식량의 계획은 운행/등반계획, 장비계획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다. 대충 쌀 몇공기, 부식 몇끼분과 양념을 꾸려서 산으로 향하면, 모자라서 고생, 남아서 고생이 연속되는 산행이 되며, 끼니때만 되면 무었을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되고 시간도 낭비하게 된다.
식단은 먼저 등반계획이 결정되어야 짤 수있다. 대상지/기간/목적/참가인원/운행계획/캠프장소등이 정해지면 (표1)과 같이 식단표를 작성한다. 날짜별로 등반내용을 기록하고 그 등반내용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식단을 정한다. 식수인원도 기록하여 등반기간중 인원의 변동내용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음식명은 참가자 모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적는다. 식단외에 참고적인 내용도 적으면 일정진행에 도움이 된다.


출처 : Tong - maxFlies님의 Great Out Door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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