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런던의 정통 뮤지칼을 관람한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를 아십니까?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그의 뮤지칼 케츠,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지금 세계의 뮤지칼 판도가 그에 의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한때 뮤지칼은 뉴욕의 브로드웨이가 독무대를 누려 왔으나 최근들어 그 중심무대가 런던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한 추세입니다. 이제 한국인 배낭여행자들에게도 런던에서 뮤지칼 하나 정도는 보는 것이 기본 코스가 되었습니다. 뮤지칼의 본고장에서 보는 화려한 무대, 그야말로 가슴 벅차는 환희일 겁니다. 뮤지칼 티켓은 레시스터광장의 매표소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요금은 10.50-30파운드. 2. 런던 차이나타운의 왕키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런던 소호지구의 차이나타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