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 야회활동에서의 피부 보습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처음에 이제품을 구입하기전엔 이름부터 생소한 코코아 버터라서 무척 궁금했었다. 대체 버터를 멀 어쩌란 거지? 그냥 바르면 된다. 얼굴에도 바를수 있고 손이나 발, 입술등 건조한곳에 바르면 촉촉한 상태를 유지 시켜준다. 바세린이 세상에 처음나왔을 때 우리는 건조한 피부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어릴적엔 겨울철 튼살에 바세린을 바르곤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바세린은 건조한 피부를 위한 로션의 대명사일것이다. 허나 이건 또 다른 하나의 대안이다. 100퍼센트 코코아 버터라는 이름이 말해 주듯이 카카오로 만든 제품이다. 'Nature's perfect moisturizer. Ideal for dry skin and stretch 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