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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건조한 피부를 부탁해 카카오군 (Cococare, 100% Cocoa Butter, The Yellow Stick) 코코아 버터 리뷰 (iherb.com) 아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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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계절, 야회활동에서의 피부 보습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처음에 이제품을 구입하기전엔 이름부터 생소한 코코아 버터라서 무척 궁금했었다. 대체 버터를 멀 어쩌란 거지? 그냥 바르면 된다. 얼굴에도 바를수 있고 손이나 발, 입술등 건조한곳에 바르면 촉촉한 상태를 유지 시켜준다.
바세린이 세상에 처음나왔을 때 우리는 건조한 피부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어릴적엔 겨울철 튼살에 바세린을 바르곤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바세린은 건조한 피부를 위한 로션의 대명사일것이다.

허나 이건 또 다른 하나의 대안이다. 100퍼센트 코코아 버터라는 이름이 말해 주듯이 카카오로 만든 제품이다.


'Nature's perfect moisturizer. Ideal for dry skin and stretch marks.'

자연의 완벽한 보습제

성분표엔  Cocoa butter (theobroma cacao)로 표기되어있다. 

 


코코케어(Cococare) 로고가 양각으로 표시된 노란색 뚜껑



뚜겅을 열어보면 스틱형태의 코코아 버터가 들어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큰편이다. 딱풀 대용량정도 되는 크기. 

밑에서 밀어 올려서 사용하는 아주 직관적인 디자인의 팩키지이다. 돌려서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밀어서 올리면 된다. 그리고 케이스를 누르거나 버트를 잡고 고정시킨다음 바르면 된다. 고정시키는 이유는 안의 내용물과 케이스의 유격이 무척 크기때문이다. 사용하기엔 많이 불편하다. 

코코아 버터의 향기는 그야말로 '진한 초콜렛' 향이다. 노란색이라 어떤향일까 궁금했었는데 패키지가 진한 고동색이면 어울릴법한 향인것같다. 

처음 향기가 무척 강한 편이고 잔향도 남아있는 편이다. 

발라보면 초콜렛 향기때문에 한입 베어물면 달콤한 맛이 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외용으로만 사용하라고 표기되어 있듯이 100퍼센트 코코아로 만들었더라도 식용으로 사용하면 좋지 않을 것같다. 

바를 때의 느낌은 딱딱한 스틱으로 딱딱한 비누를 물없이 피부에 문지르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금세 피부의 온도로 녹기 때문에 끈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진한 초콜렛향은 호불호가 갈릴것같다.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향기는 전혀 아니고 달콤한 쪽이다. 손등에 발라보니 핸드크림 발랐을때와 비슷한 보습력을 지닌것같다. 

아이허브(www.iherb.com)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37  이다. 한화로 1560원정도? 

아이허브는 추천인 제도가 활성화 되어있다. 제품 구입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5달러의 할인 혜택을 볼수 있다.  

추천인 코드 : 
JAF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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