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지난 겨울철...그때의 별미를 추억하게 하는 맛집들
눈나무집 속까지 알싸한 김치말이국수 이북식 배추김치 국물에 밀국수를 삶아 만든 얼큰한 김치말이국수는 겨울에 먹는 대표 별미. 쨍하고 시큼한 국물을 찾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삼청동 눈나무집. 잘 익은 김치 국물이 입 안까지 개운하게 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떡갈비와 함께 먹어도 좋다. 02-739-6742 ㅣ 11:30~21:00 ㅣ 김치말이국수 4000원, 떡갈비 7000원 ㅣ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12-5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미시령 살짝살짝 익혀 먹는 샤브샤브 미시령은 1인용 냄비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 1인용 냄비에 취향에 맞는 재료를 넣어 익혀 먹는 것이 이곳의 특징. 고기는 실제 미시령의 한우만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향긋한 야채와 버섯이 함께 어우러져 별미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