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산악자전거)란

MTB란 MOUNTAIN BIKE의 약자로, 1974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북쪽 마리카운티의 자전거(사이클) 레이서 "게리피셔"에 의해 한대의 완전한 새로운 타입의 자전거가 생겨났습니다.
이 자전거는 성인들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소년의 동경을 불러일으켜 지금은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키기까지 되었습니다. 1974년 이전에도 실제 여러 장소에서 게리피셔보다 먼저 산이나 들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게리피셔 일행들이 자신의 자전거를 개조해서, 캘리포니아 델머페이산에서 타고다닌 그 정열 덕분으로 MTB가 세계적으로 확산 보급된 것이 사실입니다.  
산악자전거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며, 자전거만 탈 줄 알면 이미 반은 배운 셈이나 다릅없습니다. 또한 특별한 경기시설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며, 어느 운동보다도 운동량이 많고 산속에서 덤으로 즐기는 삼림욕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산악자전거의 장점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일탈을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http://www.ezbik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