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러운 한정식이 그리운 날 가보길 권한다.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푸짐하게 나오는 한 상 차림에서 순서대로 나오는 코스 요리까지. 서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한정식집. |
개성하우스 |
02-542-7317 | 11:00~22:00 | 주차 가능 | 난정식(1인분) 2만원, 죽정식 3만원, 갈비찜 5만원, 낙지볶음 2만원, 북어두부탕 2만원 | 압구정 현대백화점 맞은편 천주교회 가기 전 골목으로 30m직진 후 왼쪽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용수산 |
02-739-5599 |11:00~22:00 |주차 가능 | 석하산정식 9만8000원, 금산정식 5만1000원, 향정식 2만원(점심에만 가능), 개성제육순대 3만원, 보쌈김치 9000원 (부가세 10% 별도)|삼청동 금융감독원 맞은편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우촌다성 |
02-736-1771 | 11:00~22:00 | 점심 코스요리 1만5000~2만5000원대, 저녁 코스요리 2만5000~4만원대, 보쌈 1만5000원, 북어찜 1만2000원 | 서대문경찰청 맞은편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남도이야기 남도이야기에 가려면 편한 옷을 입고 갈 것! 상다리가 부러져라 차려 나오는 해산물 정식을 먹다 보면 조이는 옷을 입고 온 것이 후회된다. 남도이야기는 전라도 토속음식을 서울 사람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해산물이 많은 남도의 레시피를 표방하되 남도이야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퓨전화 시도가 곳곳에서 보인다. 손이 큰 전라도 출신의 두 자매가 운영하기 때문에 접시에 가득 담겨 나오는 요리로 상이 비좁을 정도다. 별미는 육낙회다. 육회와 산낙지에 갖은 양념을 해 배 위에 얹어 내오는데 참기름 양념에 버무려 내오는 남도의 육회 맛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대하찜도 남도식과 달리 굵은 대하를 잘 손질해 등 부분에 마늘을 채워 내오는데 한 입 먹으면 새우의 담백함과 마늘의 감칠맛이 오묘하게 입 안에 감돈다. 사장 자매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재료의 신선함. 해산물요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삭혀 먹는 홍어를 제외한 모든 해산물은 활어 상태로 비행기로 들여다 쓴다. 새우미역국으로 시작해 웰빙야채샐러드, 모둠회를 비롯한 전채요리가 끝나면 전라도에서 들여온 다섯 가지 젓갈을 주방에서 다시 양념해 내오고 나머지 찬도 나온다. 코스 정식은 남도, 이야기, 웰빙특정식 세 가지. 2만원대에서 6만원대까지 즐길 수 있고, 일품요리를 주문해도 넉넉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
02-3675-5004 | 11:00~23:00 | 주차 가능 | 남도정식 2만5000원, 이야기정식 4만원, 웰빙특정식 6만원, 육낙회 4만원 |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에서 30m 직진 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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