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지수,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가을로' 에 나오는 국내 명소 여행지
가을로에서 나왔던 명 대사들.. 사막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하는게 이상하다고? 그럼 이런주문을 한번 외워보는건 어떨까? 지금 우리 마음은 사막처럼 황량하다 하지만 이 여행이 끝날때는 마음속에 나무 숲이 가득할거야. 자연을 편리한대로 뜯어고친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다리며 집들을 가만히 올려놨어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존중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애 단풍이 이 계곡에 비춰들때면 우린 부부가 되있을까..?? 우리도 긴 시간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됐으면 좋겠어 아주 힘든 일이 생겨서 위로받고싶어 돌아봤는데 상대가 더 힘들어 하고 있으면 그때 꼭 다시오자. 산에 오르고 바다보고 해돋이도 보고 그러다 보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꺼야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이니깐. 하늘위에서 들으면 비는 아무소리도 없이 내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