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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com 과 다음 클라우드,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N드라이브, 유클라우드, 드롭박스)의 특징들

ALPHA. K 2011. 6. 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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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다음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존의 50기가가 무료로 주어지던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100기가로 업그레이드 이벤트인데 매주 2500명씩 1만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Link : http://notice.tistory.com/1658 

티스토리 메일 계정을 만들면 다음 메일과 연동이 되고 자동으로 이벤트에 등록이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간단히 말해서 자료를 자신의 디바이스 즉 컴퓨터나 기타 보관용 스토리지에 저장하지 않고 기업이 제공하는 서버에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던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자료를 다운로드 및 확인 할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다음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전엔 드롭박스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N드라이브 그리고 유클라우드를 사용중입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우선

드롭박스 :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용량은 적으나 스마트폰과 연동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왠만한 해외어플과 국내어플들은 드롭박스와 연동해서 백업을 하고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시 이메일와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끝입니다. 추천인을 통해 가입하면 추가 용량을 확보할수 있고 자신도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 : 
네이버 계정은 왠만한 인터넷 유져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접근이 쉬운 편입니다.
아이폰 유저로서 N드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을 하나 꼽자면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한번에 업로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사진들을 업로드 하면 혹시 모를 기기 분실이나 아이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업로드한사진들은 클라우스 폴더에서 다시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본 용량이 30기가로 다음 클라우드나 유클라우드보다는 적지만 부족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클라우드 :
드롭박스와 같이 다용도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네이버 N드라이브 처럼 사진을 한번에 업로드 할수 있다던지 하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역시 스마트폰 어플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용량 파일 백업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 클라우드 : 
기본으로 50기가가 제공되고 인터페이스는 드롭박스처럼 폴더로 표시됩니다. 아직 사용 전이라 구체적인 장단점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기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충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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