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 근교에서 떠날 수 있는 특별한 태국 여행, 깐짜나부리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깐짜나부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명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콰이강의 다리, 에라완 폭포, 죽음의 철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역사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1. 🚌 깐짜나부리 가는 방법
- 기차: 방콕 톤부리 기차역에서 깐짜나부리 기차역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 (요금: 100바트~)
- 버스: 방콕 남부 버스 터미널 (싸이따이 마이)에서 깐짜나부리 버스 터미널까지 약 2시간 소요 (요금: 120바트~)
- 미니밴: 카오산 로드, 빅토리 모뉴먼트 등에서 출발하는 미니밴 이용, 약 2시간 소요 (요금: 20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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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깐짜나부리 추천 코스
- 오전:
- 콰이강의 다리 (Bridge over the River Kwai):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건설된 역사적인 다리, 아름다운 경관 감상
- 죽음의 철도 (Death Railway): 콰이강을 따라 건설된 철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
콰이강의 다리 태국 칸차나부리에 있는 다리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이 건설한 철도의 일부입니다. 이 철도는 전쟁 포로와 아시아인 노동자들을 동원하여 건설되었으며, 악명 높은 '죽음의 철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다리를 방문하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마주하고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
- 점심:
- 깐짜나부리 시내 맛집: 다양한 태국 음식 즐기기 (feat. 똠얌꿍, 팟타이, 쏨땀)
- 오후:
- 에라완 국립공원 (Erawan National Park): 7단계의 에메랄드빛 폭포, 수영 & 트레킹
- 싸이욕 국립공원 (Sai Yok National Park): 동굴, 폭포, 온천 등 자연 풍경 감상
- 저녁:
- 깐짜나부리 야시장: 현지 분위기 물씬, 다양한 먹거리 & 기념품 쇼핑
3. 꿀팁! 🍯
- 교통: 깐짜나부리 내 이동은 썽태우, 오토바이 택시 이용
- 입장료: 에라완 국립공원 300바트, 싸이욕 국립공원 100바트
- 준비물: 모자, 선크림, 수영복, 수건, 편안한 신발
- 액티비티: 코끼리 트래킹, 래프팅,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 깐짜나부리 여행, 힐링 타임! ✨
- 역사 & 자연: 역사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 다양한 액티비티: 트레킹, 수영,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
- 여유로운 분위기: 방콕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