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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근교 깐짜나부리 당일치기 여행: 역사와 자연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ALPHA. K 2025. 1. 28. 18:00

@eel_m_it

 

오늘은 방콕 근교에서 떠날 수 있는 특별한 태국 여행, 깐짜나부리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깐짜나부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명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콰이강의 다리, 에라완 폭포, 죽음의 철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역사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talentboiz

 

방콕 빅토리 모뉴먼트 @linny_rain

 

1. 🚌 깐짜나부리 가는 방법

  • 기차: 방콕 톤부리 기차역에서 깐짜나부리 기차역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 (요금: 100바트~)
  • 버스: 방콕 남부 버스 터미널 (싸이따이 마이)에서 깐짜나부리 버스 터미널까지 약 2시간 소요 (요금: 120바트~)
  • 미니밴: 카오산 로드, 빅토리 모뉴먼트 등에서 출발하는 미니밴 이용, 약 2시간 소요 (요금: 200바트~)

 

300x250

 

@jjoo1812

2. 🏞️ 깐짜나부리 추천 코스

 

콰이강의 다리 @von_paris
@ollowthe_flo
죽음의 철도 @fulltefljacket

  • 오전:
    • 콰이강의 다리 (Bridge over the River Kwai):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건설된 역사적인 다리, 아름다운 경관 감상
    • 죽음의 철도 (Death Railway): 콰이강을 따라 건설된 철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
콰이강의 다리

태국 칸차나부리에 있는 다리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이 건설한 철도의 일부입니다. 이 철도는 전쟁 포로와 아시아인 노동자들을 동원하여 건설되었으며, 악명 높은 '죽음의 철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해졌으며, 현재는 중요한 관광 명소입니다. 다리 일부는 원래의 구조물이며, 일부는 전쟁 후 재건되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전쟁의 잔혹함과 그 속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 다리를 방문하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마주하고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cigarmannl

  • 점심:
    • 깐짜나부리 시내 맛집: 다양한 태국 음식 즐기기 (feat. 똠얌꿍, 팟타이, 쏨땀)

 


 

에라완 폭포 @fraennixx

 

에라완 폭포 @reevesgetsaround

 

  • 오후:
    • 에라완 국립공원 (Erawan National Park): 7단계의 에메랄드빛 폭포, 수영 & 트레킹
    • 싸이욕 국립공원 (Sai Yok National Park): 동굴, 폭포, 온천 등 자연 풍경 감상

 


 

깐짜나부리 야시장 @thelonious22

  • 저녁:
    • 깐짜나부리 야시장: 현지 분위기 물씬, 다양한 먹거리 & 기념품 쇼핑

 


 

@d.nika.g

3. 꿀팁! 🍯

  • 교통: 깐짜나부리 내 이동은 썽태우, 오토바이 택시 이용
  • 입장료: 에라완 국립공원 300바트, 싸이욕 국립공원 100바트
  • 준비물: 모자, 선크림, 수영복, 수건, 편안한 신발
  • 액티비티: 코끼리 트래킹, 래프팅,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 깐짜나부리 여행, 힐링 타임! ✨

  • 역사 & 자연: 역사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 다양한 액티비티: 트레킹, 수영,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
  • 여유로운 분위기: 방콕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