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 남극을 탐험할수있는 크루즈여행

크루즈 인터내셔널, 발길 닿지 않는 신기루까지

크루즈 인터내셔널(대표 유인태)이 새롭게 떠오르는 특수 여행 목적지인 남극과 그린랜드 북극을 운항하는 탐험크루즈의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치러진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특수 탐험 크루즈가 소개됐으며 2008년 1월 18일 출항하는 남극 및 북극 일정에 관한 다양한 판매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기존의 크루즈가 편안함과 우아함, 럭셔리 혹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을 내세웠다면, 후띠루튼사의 남극/북극 탐험크루즈는 야생의 자연과 극지를 탐험한다는데 그 포커스를 뒀다.

탐험크루즈의 특징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카지노, 쇼, 디스코 등의 유흥적인 시설은 없으나 반면에 항해하는 내내 선내에서는 현지의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한 강의가 이뤄져 유익한 요소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남극 크루즈에서는 남극 랜딩의 기항지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남극 대륙에 직접 발을 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루즈 인터내셔널은 일반인들은 물론 업계 내에서도 아직까지 미지의 세계이자 소수만이 누릴 수 있었던 여행이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남극의 생생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한국 여행시장도 이번 특수 크루즈의 출범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후띠루튼사는 114년 항해의 전통을 가진 노르웨이의 크루즈 선박회사로 그린랜드 북극 및 남극의 탐험 크루즈와 노르웨이 크루즈를 운항하고 있으며 타 크루즈와는 달리, 후띠루튼사의 남극·북극 탐험크루즈 상품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과 환경을 탐험하고 직접 느낄 수 있다는데 큰 메리트가 있다.

크루즈 인터내셔널은 후띠루튼사의 한국 총판(PSA)으로서 지난 5월부터 판매와 홍보 마케팅을 맡고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yoo68/130019628839

남극은 그냥 막연하게 연구원이나 특수목적을 가진사람들 말곤 갈수없는덴줄 알았는데 크루즈여행이 가능하다니 정말 멋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