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들과 만나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이마시아 한약재 냄새 은은한 국물 맛이 일품 고려대병원 골목에 자리한 캐주얼한 오뎅바. 한약재 냄새가 달콤하게 배어든 어묵탕은 서울에서 이곳이 유일하다. 국물 내는 비법이 알려질까 봐 프랜차이즈 요청도 거부할 정도. 네모난 등이 테이블마다 불을 밝힌다. 일식풍으로 장식한 여느 오뎅바와 분위기가 다르다. 복 지느러미를 넣고 따끈하게 데운 히레사케가 별미. |
02-926-3000 | 15:00~05:00 | 연중무휴 | 주차 불가 | 오뎅탕 9000원, 오뎅해물탕 9000원, 사케 3000원, 히레사케 5000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103-35 |
부산오뎅 골라서 꺼내먹는 재미 가득 문전성시를 이루는 단골 손님을 위해 100m 거리에 2호점까지 낸 오뎅바. 손님은 가득 차 봐야 10명 안팎. 모르는 사람과도 친근하게 술잔을 권하는 분위기가 색다르다. 따로 삶지 않은 어묵을 넣는데도 국물이 텁텁하지 않은 것이 특징. 100% 어묵으로 만든 가마보코는 차게 먹는데 겉을 약간 얼려 소스에 찍어 먹으면 신선함과 시원함이 입 안 가득 전해진다. |
1호점 02-776-0832, 2호점 02-778-8759 | 17:00~01:00 | 연중무휴 | 주차 불가 | 짧은 꼬치 800원, 긴 꼬치 1000원, 가마보코 4000원, 사케 3000원 I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
오뎅바 |
02-333-1139 | 20:00~04:00(평일), 07:00(금, 토) | 연중무휴 | 5대 주차 가능 | 오뎅탕 (소)9000원, (대)1만2000원, 사케 3000~5000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16-7 1층 |
오뎅바 마찌 일본 정통의 시원한 국물 문을 연 지 9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삼성동 인근 직장인에겐 가장 일본적인 어묵탕으로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하다. 재료는 전부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다. 다른 곳에 비해 시원한 국물의 비밀은 해물을 많이 넣은 어묵에 있다. 어묵 이외에 다양한 메뉴도 정통 일본식을 고집한다. 흔치 않은 일본산 사케의 종류도 많다. |
02-538-7927 | 12:00~24:00 |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휴무 | 주차 가능 | 꼬치오뎅 1000원, 간사이식 오뎅탕 1만2000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7 |
훗카이도 오뎅 일본 간사이 지방의 전통 맛 일본, 그중에서도 간사이(關西) 지방의 색다른 어묵탕을 먹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생선 살을 많이 넣은 어묵이 국물을 한층 시원하게 만든다. 1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널찍한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일본식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구이나 철판볶음, 꼬치구이도 인기 있는 메뉴. |
02-541-8220 | 17:00~05:00 | 연중무휴 | 20여 대 주차 가능 | 간사이오뎅 (대) 1만8000원, 꼬치구이 3만원, 히레사케 7000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미나미 짭조름 하면서 여운을 남기는 끝맛 외관에서 인테리어까지 일본 선술집 분위기가 나는 곳. 저녁 6시, 다른 오뎅바보다 빨리 문을 여는데도 무섭게 들어서는 손님들로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어묵은 브랜드 어묵이 아니고 직접 주문해서 만들어 특유의 국물 맛을 만들었다. 항상 일본인 손님이 있을 정도로 정통 맛을 인정받는 곳. 오코노미야키도 맛있다. |
02-511-6218 18:00~06:00 추석·설 휴무 가능 모둠오뎅 1만5000원, 오코노미야키 1만5000원, 국산 청주 3000원, 일본 청주 9000원 I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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