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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고어텍스 발수제 참고] nikwax vs reviveX 발수제, 방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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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wax vs reviveX 발수제, 방수제. 사용입니다.

 

세 종류를 서번에 걸쳐 사서 써보았습니다.

 

 nikwax directX wash in

 nikwax polar Proof 강력한 발수제 new

 reviveX wash in

 

 - 결론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체에 nikwax가 무해하다고 하나 왜 다들 reviveX reviveX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발수력을 위해서라면 reviveX를 사용하십니오.

 

 - test

 

 *nikwax directX wash in

 *nikwax polar Proof 강력한 발수제 new

 

 위 두제품은 성상과 제품의 향기까지 비슷합니다. 말릴때 좀 시큼한 냄새를 풍깁니다.

 

 우유와 같은 액체고 희석하면 흰색의 입자거 엉긴것이 보입니다. 액상은 나름 농도가 진합니다.

 

홈피에 있는 Adds / renews water repellency and revives breathability 와 같은 설명은 말도 안됩니다.

 

 온수에 방법대로 세탁하면  발수가 잘 될것처럼 얘기하지만, 안됩니다.

 

 오히려 친수성을 높이더군요.

 

 원액 부터 물과 1:1~1:10~1:20까지 다양하게 테스트 해봤습니다.

 

 

 발수력이 모두 상실된 상태에서는

 발수력을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몇번 세탁이나 담금질, 덧칠을 해주어야 합니다.

 

 덧칠을 하면.. 나름 두꺼운 코팅이 되어 투습력이 어찌 될지 뻔합니다.

 

 전 두 제품을.. 배송비 + 3만원 정도에 두번에 걸쳐 구매했는데, 돈 버렸네요...

 

 투습력이 없다시피한, 신발에나 써먹어야 겠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에 응용했는데, reviveX는 그냥 발라서 드라이로 말리면 끝인데,

이녀석은 덕지 덕지 두껍게 몇겹 발라야 합니다.

 

 또, 진하게 바른 경우엔.. 허옇게 남기 때문에.. 고생이네요.

 

 또, 이녀석 NIKWAX을 바른 후에 reviveX를 바르면, 발수력이 잘 살지 않습니다.

nikwax가 물을 잘 뽁뽁 빨아들이는것 같습니다.

 

 nikwax를 덕지 덕지 몇겹 칠하듯 바른 후에 reviveX로 처리를 해야 되더군요. 것도 진하게..

 섬유에 더 이상 스며들지 않을정도로..    몇번이고 발라야 합니다... 그 하얀색 입자들이 엉기고 섥혀서 말이죠.

 

 nikwax 마구 문질러도 보고, 연하게도 해보고, 뜨거운 물에 빨고 뜨겁게 열풍 건조도 해보고... 정말 여러가지 해봤습니다. 해보라는 얘기/설명 따라서요..

 

 예전엔 좋은 제품이었을지 모릅니다만, reviveX와 같이 사용하려니, 신발 그것도 싸구려에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류의 경우 nikwax로 세탁한 후 필히 reviveX로 발수해주어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온 업체에서 샀습니다. 배송비 당연히 받는줄 알았습니다.

 

 

 *** reviveX wash in . 엄청난 발수력을 가집니다.

 

 액상은 물과 같고 냄새도 없습니다. 설명에 눈에 들어가지 않게하고 피부에 묻으면 오래 닦으라고

써있습니다. 독성이 있나봅니다.

 

 원액을 발랐을때도 발수력이 좋지만, 1:30정도로 (reviveX : 물) 희석하고 자전거 젤 패드 안장에 바른 후 드라이기로 건조 했을때도. 물방울이 미끄러집니다. 너무 연하게 바른경우 안장처럼 마찰이 심한곳은 바로 발수력이 사라집니다.

 

 희석해서 스프레이로 분무 할 수 있습니다.

 

 1:20정도로 희석하고 드라이기로 건조한경우 발수력이 전혀 없던 천에까지 엄청난 발수력을 가집니다.

 

 천으로된 컴퓨터 마우스 패드, 발수력 없는 내피, 발수력 없는 등산 바지... 재미 들려서 이거 저거 다 해보는데, 폴라폴리스 내피까지 발수 됩니다.

 

 용량이 NikWax보다 적고 용액도 흐리지만, 섞을 수 있는 양도 차이가 나고 발수력 차이도 크기 때문에... reviveX wash in이 더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을 붓고 훅 불면 95%이상 사라집니다.

 

 두번 처리하면.... 멋집니다.

 

 세번 처리하기 힘듭니다. 액이 거의 안묻습니다.

 

 

 가격 15000원 정도 구골에서 검색하면 배송비 없는곳이 있습니다.

 (이 업체에서는 nikwax는 팔지도 않습니다. -_- 다 이유가 있네요.)

 

 

 

 - 부디 이 블로그를 보신 분 께서는...

 

 저 처럼 실험적으로 이거 저거 사서 피해 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wash-in (세탁용 제품)중 Nikwax vs reviveX는 최홍만 vs 어린 아이 싸움처럼

 

reviveX의 승리입니다.

 

 

 nikwax는 ..(2년 이상된 고어텍스류 의류의 세탁이나 내피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하게 방법대로 세탁하면, 발수력은 거의 제로이고 거기에 따로 reviveX처리를 해야 되더군요.)

 

 매우 진하게 손 세탁하는 방법이 아니고서는.. 잘 안됩니다.

 

 또.. 때도 더 잘 탑니다.,..  난감한 제품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hso95/7001140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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