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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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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맛집] 여름철에 가보는 스키장근처 맛집추천! - 대명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군)주변 곰터먹촌 고추장삼겹살 화로구이 홍천의 명물, 고추장삼겹살 화로구이를 내놓는다. 스키장으로 가는 고갯마루 초입에 자리잡고 있어 찾기에도 쉽다. 삼겹살을 물엿과 고추장, 생강, 마늘 양념에 버무려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하게 조리한다. 갖은 양념 덕에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한 맛이 나지 않고, 숯불에 직접 굽기 때문에 고기 맛이 담백하다. 고추장삼겹살을 구워먹은 후, 고추장오징어를 1인분 정도 추가하면 금상첨화. 033-434-8753 I 07:00~12:00 I 고추장삼겹살 7000원, 고추장오징어 7000원, 해장국 5000원 I 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 50-2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LG강촌리조트(강원도 춘천시)주변 북한강식당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
[맛집추천] 여름의 별미 시원한 냉면집 흥남집 오장동 냉면 원조 맛 1953년에 오장동에서 음식점을 시작해 3대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우 사골만 푹 고아 만든 진한 육 수는 깊은 맛이 우러나고, 가늘고 질긴 함흥냉면 특유의 면발에 투박하게 썰어진 새콤한 홍어회의 톡 쏘는 맛도 잘 살아난다. 테이블마다 준비된 참기름과 설탕 등을 가미해 비비면 고소함과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맛이 있다. 02-2266-0735 l 11:00~21:30 l 회냉면·일본냉면·섞임냉면 6000원 l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 101-7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신창면옥 25년째 한결같은 손맛 45년째 냉면 하나에 인생을 건 이경자 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집. 주방장이 바뀌지 않아 45년간 한결같은 맛을 내는 집이다. 주방에서 참기름까지 넣어 비벼내므로 일단 ..
[강추맛집] 리필이 무한대! 무한리필 식당 남 눈치 볼 필요 없이 당당하게 리필해 먹을 수 있는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을 찾아보았다. 장수분식 애피타이저로 칼국수가 리필 아주 큰 돈가스로 유명한 장수분식. 너무 커서 여자 둘이 하나를 다 먹지 못하고 남길 정도. 모든 메뉴에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칼국수 역시 푸짐함을 자랑한다. 칼국수는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강추! 02-467-9599 I 오전 10시~오후 10시 I 왕돈가스 4천원 I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2-35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대풍 생선구이가 끝까지 리필 논현역에서 이 집을 모르면 간첩. 너무 유명한 곳이라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한다.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1시간 이상 기다릴 정도. 메뉴는 삼치구이와 자반고등..
[맛집추천] 전국의 소문난 별미집 산봉화로구이 대학로점 연인과의 데이트장소로도 OK! 연인들에게 명절은 여유롭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대학로에 화로구이와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최근 대학로에 3호점을 오픈한 산봉화로구이는 독특한 냉면의 맛으로 많은 단골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곳으로 소고기 삼겹살이라는 독특한 메뉴와 매콤새콤한 소스의 감칠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테라스와 실내 곳곳에도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곳이다. 02-3672-2223 I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76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삼원가든 서울도심에서 즐기는 한우의 맛 100여평에 이르는 정원 한 구석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연못이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삼원가든. 오랜만에 ..
[추천] 스타들이 찾는 뒷풀이 명소 밍(Ming, 明) 스타가 좋아하는 강남식 정통 중식의 여의도 버전 강북에서 만나기 힘든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 소공동 본점에 이어 여의도에 오픈하면서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KBS와 MBC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인 여의도 노른자에 있기 때문에 연예인뿐만 아니라 재계나 금융계의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다. 소문난 단골은 탤런트 김원희와 MBC 라디오 스태프들. MBC의 스타 아나운서인 이재용과도 마주칠 수 있다. 메뉴는 정통 중식이 80%, 퓨전 중식이 20% 정도 차지한다. 중식의 틀을 깨지 않으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이 레스토랑의 인기 비결이다. 청담동에 ‘마리’라는 퓨전 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채 1년이 못 되는 역사지만 낯익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