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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

10억원짜리 중국을 위한 페라리와 그들의 분노 (Ferrari for china 中國龍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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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10억원 페라리가 600년 유적지에 남긴 상처

페라리에서는 중국만을 위한 페라리를 생산한다. 중국풍의 페인팅을 더하고 모델명도 중국이름이다. 거대해진 중국시장을 인식한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중국을 혹은 중국의 부자들을 위한 자동차를 생산하는건 이제 더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왠지 이탈리아 자동차와 중국은 피자와 춘장을 같이 먹는것같이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자동차회사는 철저히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기에 거대한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하고 판매를 하는건 이해를 할수 있다. 그러나 요즘 자동차회사들은 자신들의 아이덴티티와 자부심마저 약간씩 양보하면서 판매를 하는것같아 약간 씁슬한 기분이 든다.

저 기사의 내용은 페라리에서 생산한 中國龍 458을 전시하기위한 이벤트였던걸로 보인다. 허나 두가지 실수가 있었다. 하나는 정부기관의 승인이 없었다는 것과 둘째는  청소부가 강력세제를 이용했다는것이다. 아마 정부기관의 승인이 있었다면 언론에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것이고 강력세제가 없었다면 바퀴자국같은건 비 몇번 내리면 없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중국은 끝을 모르는듯 상승하고 있지만 그만큼 빈부격차도 심할것이다. 그리고 중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자부심을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은 저런 이슈를 그냥 지나칠수 없을 정도로 분노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중국만을 위한 페라리 中國龍 458 사진


Ferrari 458 Italia 20주년 기념판 특별 에디션



용과 말, 말은 먹이인가?



붉은색과 금색은 중국을 떠올리게 한다



20대만 생산된것같다. 


사진출처 : http://big5.ce.cn/gate/big5/auto.ce.cn/ctzh/xczx/201204/12/t20120412_2114670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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